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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영어표현 :: '슬며시 들어서다' 표현하기유용한 영어표현 2022. 4. 8. 18:01
<Where the Crawdads Sing> 가재가 노래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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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 8시 영어 원서를 읽어주는 쉬다이닝 콘텐츠 속 유용한 영어 표현
가재가 노래하는 곳 Day 4는 나무 근처에서 놀다가 발바닥에 상처를 입은 카야(Kya)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너무 아파 아빠를 불러보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죠. 아직 어린 이 소녀는 스스로 발에 찔린 것을 빼내고, 치료를 위해 생각합니다.
엄마가 계실 적에 소금물에 여러 약을 섞고 상처를 거기에 담갔던 것을 기억해내고, 바다로 갑니다.
밀물에 바닷물이 차오를 때, 진흙을 파내고 일주일 넘게 스스로 치료한 결과 아팠던 발은 점점 나아갑니다.
① 슬며시 밀어넣다/들어서다
She eased her foot gently into the silky earth.
그녀는 발을 슬며시 흙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원서에 ease into를 활용한 문장이 또 있어요. '겨울이 슬며시 들어서다'라는 표현입니다.
Months passed, winter easing gently into place, as southern winters do.
몇 달이 흐르고, 겨울이 슬며시 들어섰다. 남부의 겨울들이 늘 그렇듯이.
② ~하곤 했다
She used to soak wounds in salt water.
그녀는 소금물에 상처를 담그곤 했다.
used to는 조동사처럼 쓰이고 실생활에서 말할 때도 자주 쓰이는 표현입니다.
뒤에 꼭 동사원형이 와야하고, 과거에 하곤 했던 행동들을 표현할 때 쓰입니다.
어렸을 적 상처가 생기면 주로 무엇을 발라주곤 했나요?
메디폼 같은 게 흔치 않던 시절, 국민연고 후시딘을 바르고 밴드를 붙였던 기억이 납니다.
I used to put Fusidin on my wounds.
나는 상처에 후시딘을 바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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